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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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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룹 한장면 TVN제공
서울=아이미래매거진=박종규 기자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에 방영된 드라마 '슈룹'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기록인 16.9%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최종회 에서 중전화령(김혜수분)은 국왕인 이호를 설득해 태인세자의 억울한 죽음을 밝혔다. 태인세자의 죽음으로 왕위에 오른 이호는 평생 자격지심을 품고 살았지만 화령은 이호가 성군임을 상기시키며 옮은길로 인도 했다.
누명을 쓰고 쫒겨난 원손도 복권되 궁으로 돌아왔다. 화령은 세상을 떠난 큰아들과 약속을 지켰다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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