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부산 찾은 유인촌 "영상 도시 되려면 영화인 활동 여건 만들어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부산을 진정한 영상 도시로 만들려면 영화 인구가 이곳에서 살며 활동할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유 장관은 부산시 수영구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이 지역 영화산업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부산을 영상 도시로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 이런 부분을 키우려면 부산시나 한국콘덴츠진흥원 등의 펀드,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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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가을 단풍과 함께 양재아트살롱이 돌아옵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0월의 주말, 양재천의 아름다운 가을 길과 수준 높은 공예품, 즐거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양재아트살롱'이 다시 찾아온다고 밝혔다.올봄 40만명이 방문하고 서울 축제 순위 5위를 기록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양재아트살롱은 이번 가을에도 양재천을 특색있는 문화공간으로 알록달록 물들일 예정이다. 양재천 팝업존(영동1교∼수변무대)에서 매주 토, 일요일 13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양재아트살롱의 가장 큰 특색인 공예품 전시와 판매는 이번에 더욱 다채로워졌다. 소상공인·공예작가·청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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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근대가 숨 쉬고 있는 개항장 글로벌 브랜드화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는 2024년 개항장 일원을 중심으로 '개항장 글로벌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고, 2025년부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역사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제물포 지역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구축해 글로벌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개항장 지역은 근대화와 다국적 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인천시는 이러한 공간들을 스토리텔링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명소화 전략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