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기부형 캠폐인 진행

편집국 승인 2023.05.23 00:00 의견 0
사진 참가자 모습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2023 공예주간’에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함께 한다.

공예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축제다. 올해 ‘2023 공예주간’은 5월 19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며, 문화역서울284 및 전국에서 온·오프라인 행사가 개최된다.

월드쉐어는 공예와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2023 공예주간’에 참여한다.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란 후원자가 해외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교육 및 정서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선물하는 기부 봉사활동으로, 이번 공예주간에 애착인형 ‘코니돌’과 나눔신발 ‘폴짝’, 교육동화책 ‘팝업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평일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월드쉐어 서울 본부(구로동 소재)에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자체 자원봉사 확인증이 발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메일로 사전 신청 접수 후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참여형 기부캠페인 키트를 구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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