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개그콘서트'가 4%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3일 오전 여론조사 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에서 전날 방영된 개그콘서트 1051회는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기약없이 중단을 결정했던 3년전무대에선 출연진들의 눈물 흘리는 모습을 편집해 내보내는 것으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