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굿파트너' 이혼 변호사 장나라 "열받는 상사 말투 연구 했죠"

편집국 승인 2024.07.11 10:28 의견 0

차은경과 한유리는 서로 극명한 성격 차이와 업무 방식을 둘러싼 차이 때문에 초반부터 자주 다투다가 차츰 서로를 인정하고 성장한다.

사진 오른쪽 배우 장나라 소속사 제공

귀엽고 친근한 인상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장나라는 이번 작품에서 수시로 '팩트폭행'을 날리는 똑부러진 인물이자 까칠한 변호사로 변신한다. 의뢰인에게 보수를 받고 소송을 이기기 위해서 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현실적인 인물이라는 설정이다.

장나라는 2019년 SBS 드리마 'VIP'이후 약 5년만에 다시 SBS 드라마에 출연하게된 소감도 밝혔다. 장나라는 'VIP'출연을 계기로 이 드라마의 장하철 촬영감독과 만나 2022년 결혼했다.

그녀는 'VIP'를 통해서 새로운 스타일의 연기를 할수 있었고 정말 좋은 감독님과 팀을 만났는데, 게다가 시집까지 갔다'며 "SBS 만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나라와 남지현 배우가 이 드라마의 여주연 배우로 캐스팅 되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미래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