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포스터 플래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지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가 영화로 만들어져 다음 달 개봉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연 실황 영화 '세븐티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스'가 다음 달 14일 개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영화는 다음달 21일과 23일 해외시장과 일본에서도 각 개봉한다.

영화에는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를 비롯해 유닛 신곡 '라라라', '스펠', '청춘찬가'등의 다양한 무대가 360도 카메라와 시네마틱 카메라를 통해 담겼다.

세븐친은 지난 4월 데뷔 후 처음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맴버들은 이틀간 7만명의 관객들과 호홉하며 무대를 달궜다.

세븐틴은 오는 23~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 미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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