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호우등 재해대비 현장 안전점검 강화

편집국 승인 2024.07.18 14:24 의견 0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17일 각 소속기관과 공공기관의 호우피해 상황과 안전 점검사항을 보고 받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시설물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달부터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기위해 소관시설 171곳에 대해 배수로와 침수장비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다음 달까지 여름휴가에 대비해 물놀이형 유원시설 256곳과 수영장 1천550곳등 1천806곳에 대한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유 장관은 오후피혜가 예상되는 현장을 방문해 문화.체육.관광 시설을의 안전을 살펴볼 예정"이라며 "향후 여름철 재해 대비 점검을 위한 현장 행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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