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유인촌 "영상 도시 되려면 영화인 활동 여건 만들어야"

편집국 승인 2024.07.20 14:18 | 최종 수정 2024.07.20 14:20 의견 0
사진 유인촌장관 영화관계자 간담회 모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부산을 진정한 영상 도시로 만들려면 영화 인구가 이곳에서 살며 활동할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유 장관은 부산시 수영구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이 지역 영화산업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부산을 영상 도시로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 이런 부분을 키우려면 부산시나 한국콘덴츠진흥원 등의 펀드, 영화진흥위원회 산하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인력이 잘 매칭되어야 한다."고 덭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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