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주말극 '다리미 페밀리'에 김정현, 금새록 등 출연

편집국 승인 2024.07.23 11:22 의견 0
좌측부터 배우 금새록, 김정현 [각 소속사 제공]

배우 김정현과 금새록이 KBS 새 주말드라마에서 호홉을 맞춘다. 고 전했다.

KBS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를 오는 9월중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를 운영하는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멘틱 코미디 이다.

3대가 운영하는 청렴 세탁소 막내딸 이다림역에는 금새록이 나선다. 시각 장애가 있는 다림은 늘 씩씩하고 당찬 성격의 소유자다. 기적처럼 시각 장애를 치료할 방법을 찾게 되지만 턱없이 비싼 치료비에 좌절하게 된다.

김정현은 청렴동 최고 부잣집 아들이자 자승 그룹 상무 서강주를 연기한다. 같은 대학에 다녔던 이다림과 8년 만에 우연히 재회 한다. 이 밖에도 신현준, 김혜은이 각각 지승구룹 회장 지승돈과 지승돈의 아내로 출연하고 박지영은 이다림의 엄마 고봉희 역을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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