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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10:39 | 최종 수정 2024.07.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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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이스가 관객 150만명을 동원하며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마무리 했다.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27~28일 일본 최대 규모 경기장인 닛산 스타디움에서 다섯번째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추가 공연 '레디 투비 인 재팬 스페셜'을 개최했다. 양일간 관객 총 14만명을 동원한 트와이스는 이 공연으로 새역사를 썼다.
데뷔 10년차를 맞은 트와이스는 올해 미니 음반 '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다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 정상을 차지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5월에는 한국 일본 양국에서 발매한 음반 누적 판매량이 2천만장을 돌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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