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포스터

인천예총이 운영하는 미추홀문화회관은 인천 중·동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교육기관으로, 2025년 여름학기 수강생 접수를 5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mchart.co.kr)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되는 무료 특강 프로그램 참가자도 함께 모집한다.

문화예술 향유 기회, 총 70여 개 정규 강좌 개설

미추홀문화회관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배움의 터전’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반영한 문화 아카데미 및 문화예술 강좌 과정 총 70여 개 강좌를 운영한다.

2025년 여름학기 강좌는 6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수강 접수는 5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운영 프로그램 강좌는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 음악: 성악, 드럼, 기타, 우쿨렐레, 아코디언, 바이올린, 하모니카, 통기타
- 무용: 성인 발레, 어린이 발레, 댄스핏, 방송댄스, 바른 체형교정, 미추홀댄스단
- 시각예술: 서예, 어린이 미술, 파스텔 일러스트, 인물화, 수채화, 풍경 드로잉, 젠탱글 아트
- 공예: 데코파쥬
- 생활/융합 강좌: 디지털 드로잉, 과학탐험대, 공예작가, 세계사 여행, 역사 바로알기, 리듬 줄넘기 등
- 여름학기 신규 강좌 : 절차적 사고를 길러주는 블록코딩, 양지성과 함께하는 현대미술